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도우지 엔 (문단 편집) == 성우 관련 == 원판 성우인 토치카 코이치의 경우엔 첫 주연작품으로 이 당시엔 데뷔한지 '''3년'''[* 성우 입사를 1993년에 했었다.] 밖에 안 되었던 신인 성우여서 덕분에 엔은 사실상 토치카 성우의 대표배역이 되었다. 일본판 목소리가 시원한 반면에 한국판은 목소리 자체는 가끔 시원한 목소리를 들려주는, 활발한 고등학생으로서는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나...[* 최근 엄태국 성우의 [[2TV 생생정보]] 해설 부분에서도 이렇게 나왔다.] 강열 특유의 열혈의 느낌을 살리지 못하는 바람에 부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. 더욱 안타까운 것은 엔이 열혈 주인공으로서의 컨셉이었기 때문에 '''[[용자 시리즈]]에서 [[시시오 가이|이 배역을 맡았던]] [[최재호(성우)|성우]]와 더불어 열혈 연기계 [[흑역사]]급''' 캐스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[* 다행인 점이라면 최재호는 열혈 연기는 대체적으로 못한다는 혹평만 듣고 끝난 반면, 엄태국은 애니메이션 커리어가 재기불능에 가까운 상황이 되버렸다.] 문제는 열혈쪽에서의 막장급 연기력 때문에 재평가조차도 어렵다는 게 대다수고, 애시당초 성우가 그렇게 유명 성우가 아니라서 지금은 그냥 묻혔다.[* 사실 열혈컨셉의 캐릭터를 맡았을 경우에는 박력있게 해야하는데 엄태국은 그 점을 너무 활용하지 못했다. 이후로 애니메이션 더빙은 꿈도 못 꿨을 정도. 사실 해당 성우의 다른 작품에서의 연기나 본작에서도 일상파트에서의 연기를 보면 실력 없는 성우는 아닌 것을 알 수 있다. 차라리 [[MBC 성우극회|같은 성우극회]] 내에서 열혈 연기를 잘하는 [[김영선(성우)|김영선]]이나 [[최원형]] 등에게 맡기고[* 특히 최원형은 예전 용자 시리즈 애니인 로봇수사대 K캅스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.], 본인은 카이(한바다)나 신(전나무) 등 다른 캐릭터에 캐스팅되었다면 평가가 확실하게 달라졌을 수도 있다.[* 반대로 엄태국을 제외한 나머지 성우들의 더빙 배역 평가는 상대적으로 괜찮다고 한다.] 게다가 엄태국 성우는 [[제노에이지 시리즈]]의 나우테스 하젤역에서 열혈연기가 안 맞음을 인증했는데 '''1년 후에 이 배역에 캐스팅 된 것이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